[boostcourse] Day5 학습기록_minibatch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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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내용

피어세션 👨‍👨‍👦‍👦 👨‍👨‍👦

모더레이터 : 박마루찬

참가자 : 강재현, 권예환, 김준태, 박마루찬, 서광채, 장동건, 홍요한

건의사항

  • Image classification 논문 리뷰 진도 조율

    아직 기초가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 기초부터 다지고 가자!

    다음주 월요일 모더레이터(서광채님)가 CNN(lenet) 기초에 대한 발표 예정

    준비 : 다른 캠퍼 분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가지고 오기!

  • 과제와 강의가 끝난 금요일에는 피어세션 시간에 논의 할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음 주 과제 일정 보면서 유동적으로 진행하자

과제 리뷰

  • 선택과제 2 : Backpropagation (발표자 : 강재현)

    RNN BP 수식 관련 whiteboard에 작성하면서 설명, 코드 구현 설명

질문내용

  1. 질문 : BP 유도 항이 왜 여러 개 나오나요?

    답변 : S10을 이루는 수식에 이전 시퀀스 St의 항이 있고, 각 St는 Wx와 Wrec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BP 유도항의 길이는 시퀀스의 길이와 관계가 있음.

  2. 토론 : grad_over_time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답변 : 재귀함수를 쓰면 될 것 같다(한 번 해보기!)

🎈멘토링 시간🎈(with 임동욱 멘토님)

오늘은 코어타임이 끝난 이후에 멘토님과 시간이 있었다. 멘토링의 첫 시작은 메타버스에서 다 같이 테트리스 였다. ice breaking으로 준비하신것 같은데, 효과가 굉장했다. 이후 서로 어색함 없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멘토님은 요즘 IR에(information retrieval, 정보 검색) 빠져있다고 하신다. 아는척 하면서 들었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이후 우리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1. [ 마루찬님 : AI엔지니어에게 개발 지식이 얼마나 필요한지 ]

    • 리서치 필드는 개발이 크게 중요하지 않음
    • AI 엔지니어라는 개발지식도 필요함(제품을 만드는데, 연구에서는 벌어지지 않은 버그들이 많기 때문에, 멀티 스레딩&멀티 프로세싱 부분이 제품개발에 발목을 잡을 수 있음)
    • OOP, clean code를 익히는걸 추천함
  2. [ 요한님 : on device에 적합한 언어를 추천한다면? ]

    • C/C++ 익히기(범용성/고성능의 이점)
    • 우선 부스트캠프에서 다양한 지식을 쌓은 후 그 다음 스텝으로 하면 좋을것 같음
    • C/C++ 교육은 POCU에서 잘함, 하지만 투자시간, 수강료가 큼
  3. [ 동건님 : 백엔드로서 적합한 언어는? ]

    • 파이썬은 성능상 적합하지 않음
    • 현재 주류는 자바
    • 파이썬 모델 서빙할 때는 프라스크/장고를 쓰는편
    • 요즘은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라는 구조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각 부분부분 다른 서버를 써도 됨
    • 따라서 딥러닝 서빙 할 때는 서버를 파이썬을 써도 괜찮
    • python 쪽에서는 최근 django 보다도 flask / fastapi가 좀 더 인기
  4. [ 광채: CV, NLP 중에 job이 어떤 게 더 많은지. NLP가 한국어 데이터가 별로 없는 것 같던데 이유가..? ]

    • CV의 잡이 압도적으로 많음(CV가 NLP에 비해 좀 더 성숙한 기술)
    • CV는 이미 인간의 성능을 뛰어넘었기 때문!
    • 자연어도 BERT라는 모델이 나온 후 획기적으로 좋아졌긴 하지만, 그 시점이 몇년 안됨
    • 한국어의 경우 탑티어 학회에 제출하면, 조금 마이너한 취급을 받기 떄문에, accept이 잘 안됨(영어, 중국어가 많음)
    • 그래서 연구자들의 관심이 떨어짐

회고록

오늘 멘토링 시간 이후 내적으로 약간의 울림이 있었다.

조금은 계획이 없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4년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개발자의 길로 전향했는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제대로 정한게 없는 것 같다.

목적 없이 걷다 우연히 정착할 곳을 찾는 것 일까?

퇴사가 ~를 향한 탈출이 아닌 ~로 부터의 탈출이 되어버린 것 같다.

막연하게 죽어라 공부만 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어린 마음이었던 것 같다. 회사에서 투자 할 때를 생각해보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고려해야한다. 시간을 투자하는 일인 만큼, 더 꼼꼼하게 생각하고, 고민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뚜렷한 목표설정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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